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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모두 다 꽃이야 크기:50×35cm 한지캠퍼스.수묵 |
산에..들에..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아무데나..생긴대로..
이름없이 피어도 꽃이고..
봄에..여름에..
몰래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노래 간략)
자기만의 멋을
개성이라는 이름으로
소중한
존재의 가치를
노래합니다
그 개성을 소중하게
존중하는 우리는
충분히 그 가치가 있지요
아무렇게나 가 아닌
제멋대로 도 아닌
책임과 도리가 따르는
존재의 가치를..
상식이 통하는 개성속에
그 개성은 빛이 나겠지요.
아름다운 꽃처럼
우리 모두는
꽃처럼
소중하게 빛납니다.
모두 다 꽃인 우리들..
사랑합니다.
작성자 초연재 김란
손정임 기자 sjo5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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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아픔’을 이겨내는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