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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봄 크기:48×50cm 한지.수묵담채 초연재 김란 |
개나리 노란
꽃그늘아래
가지런히 앉아있는
아기호랑이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밝은 봄소식 기다리는
아기 호랑이
새싹 물결 넘실대고..
새역사도 넘실대고..
평화와 화해로 화답하듯
봄바람은 신선하구나
미래의 희망도
역사의 희망도
능력있는 희망에게
잔잔한 파란 물결처럼
어린새싹 싱싱함으로
돋아났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이 희망이고 자랑인 나라
대한민국 봄은
국민이 만든 희망입니다.
손정임 기자 sjo5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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