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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복이 주렁 주렁 크기: 35×45cm 한지. 수묵담채 |
복이 굴러옵니다.
데구르르~~
복이 열렸습니다
주렁 주렁~
신축년 새해
집콕하며 지낸 시간들이
새해되어 밝았습니다.
소처럼 우직하게
앞만 바라보고 또한해
열심히 희망을 품어봅니다.
작년한해 건강지켜 내시느라
참 많이 애쓰셨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하지 못해
참 많이 외로우셨습니다.
행복도.
슬픔도.
함께 하는 사람들과 나누며
살아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더불어 함께 할수 있는
신축년을 희망하며 기다려봅니다.
소처럼 부지런하게 일하며
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새해에는
복도 주렁주렁 열리길 바라며
희망을 노래합니다.
세상사람 모두
건강복.
재복.
인복.
공평하게 나눠 가질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자 초연재 김란
박보군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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